보안 전문 기업 클라우드브릭, 일본 매출 5배 이상 성장…해외시장 진출 가속
보안 전문기업 클라우드브릭이 일본시장에서 전년 대비 서비스 매출 5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펜타시큐리티로부터 독립 분사 후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지 1년만의 성과였다.
클라우드브릭의 2018년은 도약을 준비하는 해였다.
먼저, 20년 이상의 웹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술 개발에 주력한 결과, 그 노력을 인정받아 4개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 2018 ‘Website Security’ Bronze
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 2018 ‘Cybersecurity Project of the year(Cloudbric Labs)’ Gold
Info Security PG Awards 2018 ‘Startup of the Year’ Silver
Asia-Pacific Stevie Awards 2018 ‘the Innovation in Technology Development’ Sliver)
또한, 2018년 7월 27일에는 도쿄에서 첫 파트너스데이를 주최하여 일본 내 파트너 기업에 클라우드브릭의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하여 당사의 미래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우드브릭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요인 중에는 보안 서비스의 수요 증가가 있다.
최근 웹 사이트 위변조 및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더이상 웹 보안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보편화 되고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럽 GDPR 제도의 도입 본격화로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블록체인 시장이 커지면서 블록체인의 보안 위험성이 부각되어, 거래소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웹서버 보안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으며, 클라우드브릭에 보안 서비스 공급을 요청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클라우드브릭은 다수의 거래소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보안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도약을 준비한 만큼, 2019년부터는 더 큰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MSP회사인 SQNetworks와 서비스 파트너십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서비스 확대 및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는 전 세계의 사이버 위협정보를 더욱 많이 수집할 수 있게 하여, 올해 1분기 내에 출시 예정인 AI 보안엔진 [VISION]의 정확도를 더 높여줄 것이다.
트래픽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딥러닝 기술인 [Vision]은 한국, 미국, 일본에 특허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1분기 내로 서비스에 적용되어 업계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웹 방화벽을 만들 것이다.
마찬가지로 올해 1분기에 사이버 위협정보 보상 시스템이 런칭되면,
서비스 이용자들은 위협정보 제공에 대한 CLB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클라우드브릭의 블록체인 보안 사업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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